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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이것만 알면 된다

by 셀프진화 2020. 11. 17.

나이가 들면 이곳저곳이 정말 아프기 시작합니다.

 

 

특히 몸에 거동이 불편하고, 만성질환 등으로 고생을 하신다면,

 

 

아마도 자녀들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부모님을 맡길려고 할겁니다.

 

나이가 들어 몸이 말을 안 듣는다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도 노후를

보내는 방법 중 하나일수도 있죠.

 

 

이 떄,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지금부터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를 모두 알려드릴게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요양원은 80% 국가가 지원해줍니다. 

나머지 20%는 본인 부담이죠.

 

식비는 모두 자기가 부담이며, 간병비 본인부담은 0%입니다.

 

요양병원은 80% 국가지원

20% 본인부담

 

간병비 부담은 100% 자기가 부담해야 됩니다.

식비는 50%!

 

 

이해가시나요? 두곳 모두 노인들의 복지와 케어를 위한 곳이지만,

식비의 부담과 간병비 부담에서 차이를 보이죠.

 

 

다시한번 정리해 드리자면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이지만,  요양원은 아닙니다.

요양병원에는 의사가 상주해 있지만, 요양원에는 의사가 없고 대신 간호사만 있습니다.

 

 

 

그렇다고 의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월2회 정도 시설방문을 합니다.

 

 

요양원은 요양병원에 비해 이용요금이 저렴하죠. 

(식대기준으로 평균 50만원 가량)

 

 

요양병원에는 아무나 입원 가능, 그러나 요양원은 장기요양보험의 시설등급을 받아야만 합니다.

요양원은 보통 각종 치매 예방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노인건강보험, 국민건강 보험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도 좋겠죠.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병원 간병, 일상생활 지원, 복지용구용품혜택 등이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셔서 혜택을 챙기는게 좋겠죠?

 

 

이상으로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 이제 아시겠죠?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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