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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인 정보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사전신청 총정리 모르면 놓치는 내용들

by 셀프진화 2022. 9. 26.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위한 정책 중 하나인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사전신청이 9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정책은 순부채의 최대 80%를 탕감해주는 대상을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습니다.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대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연속적인 금리 인상과 물가폭등, 환율폭등 등으로 채무상환 부담이 급증하였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새출발기금 신청방법 및 채무조정 대상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영업자 새출발기금 대상자는 어떻게 되나요?

자영업자 새출발기금은 코로나와 현재 경제 상황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30조원 규모 대출채권 매입방식으로 상환일정 조정 및 채무감면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정책 언급 초반에는 빚 탕감 정책으로 인하여, 여러 말이 있었지만, 현재 여러문제들이 겹쳐져 있어서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을 도와야 된다는 입장이 강한것 같습니다.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대상은 법인과 개인사업자 중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거나 부싱이 발생하여 90일 이상 장기연체 했거나 부실발생 우려가 있는 차주가 지원 대상입니다.

 

1. 대출을 90일이상 장기연체하고 있거나 조만간 장기연체에 빠질 위험에 있는 취약차주

2.  2020 4월 이후 폐업한 차주도 포함

3.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4. 금융위원회 새출발기금 검색 시 상세 자격조건 확인 가능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바로가기)

 

대출을 장기간 나눠서 상환할수 있도록, 상환일정을 조정하고 저금리로 금리를 감면해줍니다. 자영업자 새출발기금 대상자는 2022년 10월부터 3년간 소상공인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하여 자세한 상당 및 문의가 가능합니다.자영업자 새출발기금 설립 후 부실 우려 채권 매입을 통한 상환일정 및 금리 원금감면 등의 채무조정을 해줍니다. 

 

이번 새출발기금 사전신청은 전산 접속이 한 번에 몰리는 일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는 2729일, 짝수는 28일 30일 사전신청을 하는 홀짝제를 시행하고 10월 4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도 받습니다.

 

한장으로 보는 새출발기금!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자주묻는 질문!

 

1. 오프라인 신청은 어디로 가면되나요?

 

오프라인 창구 신청은 지자체 한국자산관리공사 사무소 26곳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곳에서 신청이 가능하오나, 오프라인 방문을 원할경우 미리 새출발기금 콜센터나 신복위 콜센터에 전화해서 방문일자와 시간을 예약한 뒤 신분증을 꼭 지참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2. 새출발기금 법인 사업자는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필요 서류는?

 

법인 사업자는 공통적으로 필요한 서류는

1. 대표자 신분증

2. 법인인감증명서

3. 법인등기부등본

4. 소상공인 확인서.

 

3. 새출발기금 대출 대상이 되지 않는 제외대출은 뭐가 있나요?

 

먼저 법인의 대표자 가계대출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또한 코로나 피해와 무관하건, 채무조정이 어려운 대상도 이번 새출발기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예외적으로 부동산 담보 사업용 대출 or 화물차 중장비 등의 상용차 대출은 제외되지 않고, 가능합니다.

 

새출발기금 제외대상

예금담보대출, spc대출, 무역금융, 할인어음, 법인 회생절차 진행 중인 대출 등은 제외됩니다. 또한 받은지 6개월이 넘어가지 않은 신규대출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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