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파업으로 난리난 강남역 2호선과 갈등이유

서울 지하철 파업 사측 요구

서울 지하철을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 손해로, 노조측에 2026년까지 인력감축안 약 10%를 제시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서울교통공사는 다시 경영 효율화라는 명목으로 임금교섭안을 다시 제안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안전 문제 때문에 반대를 했습니다. 최근 지하철에서 발생한 사고 등이 그러한 반대 이유였쬬.

 

12월 서울 지하철 파업 시간표

 

11월 30일 오늘부터 파업이 개시되었습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더불어 정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파업을 대비하여 출근시간인 오전 7시~9시에는 평소 수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밝혀지만, 퇴근에 엄청난 불편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나 지하철 앱 등을 통해 기차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니 이동하시기 전에 시간을 확인하시고 최대한 불편없이 이동하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서울역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조회하기)

 

하지만 사람들이 올린 불편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이미 30분씩 지연먹고 와서
5시반에도 강남에서 신도림 방면 배차 거의 10분 이상

 

모든 역마다 사람들 계속 밀고들어오는데도
10명 탈까말까함
낑겨서 죽는 줄 알았음

지금 현재 상황도 개판임

뒤늦게 성수에서 출고해보지만 역부족

헬게이트 오픈

 

강남 역삼 개찰구까지 꽉참

아무리 파업이라도
이 시간대 내선순환 배차를
10분 이상 잡는 건 선 넘었음

문래역, 대림역, 봉천, 역삼, 방배 문제가 있습니다.

 

2호선 배차 간격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