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그린피 인하 이슈와 대중제 골프장 기준 총정리

요즘 골프장 그린피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확실히 골프장이 특수를 누렸는데요. 호황이 시작되면서

가격을 점점 올리다가, 작년에 정말 엄청나게? 올렸습니다. 

 

거기서 올해도 또한 올렸죠.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골퍼들의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죠. 

당장 올해 하반기만 하더라도 수도권 평일 평균 그린피가 20만원대 입니다.....

 

(아래는 전국 골프장 가격 비교 사이트이니, 참고하시분들은 참고하세요!)

 

👉전국 골프장 가격비교 사이트

 

너무나도 가파르게 올라가는 그린피로 인해서 정부가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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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골프장(퍼블릭 골프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회원제 골프장보다 3만 4천원 낮은 금액으로 책정을 하라는 거죠.

 

⛳요약하자면, (수도권기준)

평일 17만원, 주말 22만원 보다 낮게 그린피를 받아야 대중제 골프장 세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비회원제 골프장은 모두 회원제 골프장과 비교해서 재산세, 부가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 부터는 회원제 골프장이 아닌 대중형 골프장에만 이런 혜택이 들어갑니다. 

 

⛳일부 대중형 골프장이 회원제 골프장에 비해 많은 감면 혜택을 받으면서도, 오히려 더 비싸게 받는 곳도 있었는데, 이제는 감면 혜택을 받을수가 없는 거죠.

 

하지만 일부 골퍼들은 보여주기 정책이라며, 딱히 체감되지 않을 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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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불만으로는 그린피는 빠르게 올랐지만, 서비스나 기타 관리상태는 그전보다 안좋아졌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예 골프를 그만두거나, 서서히 횟수를 줄이는 이용자들이 많아지는 실태입니다.

 

또한 이제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해외 골프가 다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요새는 일본이나 태국으로 많이들 가는 듯 싶습니다.

 

👉동남아 골프 여행 패키지(바로가기)

 

⛳이제는 오히려 동남아로 가는 것이 비용적으로는 훨씬 절감되는거 같습니다.

골프여행 치고는 너무도 저렴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제주도 3바 4일 가는 비용이면, 동남아를 갈수 있느니 골프 여행으로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내 골프장은 겨울에 그린피 할인 들어가는 골프장이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그린피가 너무 많이 올라서 할인해도 비싼감이 있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골프여행 후기 글이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1. 저렴한 그린피(7~10만원) 2인 플레이 가능 노캐디 가능

 

2. 평일 오전 스타트시 점심식사 포함(어제 히노쿠마는 일요일인데도 포함됩니다)

 

3. 하이브리드 렌트, 무료도로 이용 시 이동비용 대폭 절감(2박3일 렌트 보험포함 16만원, 무료도로 이용해도 이동시간 최대 1시간 10~20분)

 

4. 1달전 예약시 평일은 예약 쉬움 주말은 조금 어렵습니다.

 

5. 예약플랫폼(라쿠텐고라, PGM), 골프장 홈페이지 이용한 쉬운 예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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