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 흔히 말하는 눈탱이 맞는 거 아닌가? 하는 분들은 조금만 시간 내셔서 읽으면 좋을 내용입니다.
먼저 타이어를 교체한다고 하면,
내 차의 타이어 사이즈를 알아야겠죠?
모닝이랑 그랜져랑 타이어 사이즈가 같을 수는 없잖아요?
근데 타이어 사이즈를 어케 아냐고?
타이어 옆에 보면 보통 이렇게 써있어 숫자 많은거 보면됩니다.
위 타이어를 예시로 우리는 여기서 205 60 16 만 보면 되는거야
뭐 r w 이런거 있는데 다 무시하고 숫자만 보면 됩니다.
그런다음에 다나와 타이어 카테고리에 들어가
뭐 홍보니 뭐니 이런 태클 사절이고 워낙 유명한 가격비교 사이트니깐 알아먹으리라 생각해
거기서 저 숫자 그대로 입력하면 되는거야
그렇게 검색하면 이렇게 쭉 리스트들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저렴하다고 장착비 별도나 지정점무료장착하면 안됩니다!!
전국무료장착 검색해서 들어가서 확인하면 되는데, 보통 여기에서 판매점이 정비소랑 연계해서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해주는건데 업체별로 다르니 이것저것 찾다보면 무조건 동네 근처에 있는걸 찾을 수 있을겁니다.
업체가면 영업당하는거 아니냐고요?
여기서부터는 진리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경험상 하는곳도 있었고 안하는곳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tpms 달린 차량이면 약간 추가금액 요구하거나 폐타이어 처리비 정도는 내는편이 맞습니다.
무료장착인데 왜내냐고 싸우지는 마시길 바람, 이외에 다른 장난질 치는거처럼 보이면 칼같이 자르셈
그리드형(광고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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