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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인 정보들

서울 아파트 전세 싼곳, 저렴한 곳 어디일까?!

by 셀프진화 2023. 1. 25.

코로나 이후 아파트 시세가 급격하게 오른 것은 물론, 전세도 많이 올랐습니다.(사실 안 오른게 없이, 세상 모든게 올랐죠..)

 

 

 

 

그러다보니 아파트 전세 그나마 싼곳, 저렴한 곳을 찾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아래에 현재 그나마 저렴하 지역을 간추려보았습니다.

 

가양역

 

가양1~10단지, 강변단지 등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홍대, 시청, 오피스 밀집 지역과도 가깝고 또한 한강도 가까워서 한공공원으로 걸어서 이동가능하죠. 흔히 말하는 역세권? 가양역은 대부분 30평 이하의 소형평수가 대부분입니다. 

 

📌가양역 전세 매물(더보기)

 

 

아무래도 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가 대부분이니, 타지역보다 전세가 저렴한 편입니다.

 

문래동

 

양평역, 문래역, 도림천역, 영등포구청역 등 

 

 

 

 

 

몇년 전부터 힙한 동네 느낌으로 20~30이 좀 몰리는 동네로 핫하죠. 마치 예전 홍대가 예술인들이 많이 살고, 젊은이의 거리 느낌으로 핫해지면서 오히려 젊은 예술인들이 비싸진 홍대에서 문래동으로 이사했죠. 문래 예술공단단이 생기며 오래되고 낙후된 건물들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곳입니다.

 

📌문래동 전세 매물(더보기)

 

전세 4억 이하 아파트는 30년 이상된 아파트가 대체로 많습니다.

 

구로동

 

 

구로, 가산 디지털단지도 가깝고, 2호선 라인으로 강남역, 삼성역까지 30분이 안걸리며, 시청 을지로까지도 30분이면 갑니다. 흔히 말하는 여기도 역세권이죠.

 

📌구로동 전세 매물(더보기)

 

하지만 구로동은 대체적으로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다보니, 학생들이 혼자살기에는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동네죠. 직장인들은 보통은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에서 많이 삽니다.

 

여의도동

 

 

여의동 하면, 어? 여기 비싼 동네 아닌가? 63빌딩 있는 동네 아닌가? 하실수도 있지만,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가 꽤 있어서 정말 좋은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저렴한 전세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하지만 저렴한만큼 당연히 오래되었다는 거...그거는 참고하세요!

 

📌여의동 전세 매물(더보기)

 

종암동

 

 

서울 중식지역으로 출근을 자주하시면 아무래도 거리가 쫌 있습니다...하지만 그만큼 가격대는 저렴합니다. 여기도 오래된 동네라서 조용한 편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강남권과는 거리가 꽤 있습니다.

 

📌종암동 전세 매물(더보기)

 

+추가적인 팁

 

여러 부동산 어플앱을 비교도 해보시고, 아무래도 많이 찾아보는게 제일 좋죠. 서울이라고 다 집값이 비싼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싸긴 하죠... 하지만 유동인구가 많기에 매물도 그만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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