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남아 코로나(변종바이러스)가 발견되 후,
유럽을 거쳐 현재 일본까지 변종바이러스가 발겨되었습니다.
한국도 현재 코로나가 다시 확산 추세에 있으며,
이러한 변종바이러스가 발견된다면 정말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시국에 맞추어 정부에서는
보다 큰 타격을 입은 음식점, 카페 ,헬스장, pc방 등 자영업자들을 위한
2021년 1월에 3차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임대료를 포함한 최대 300만원의 금액을
소상공인게 지원한답니다.
12월 29일 논의를 거쳐, 최종확정된다고 합니다.
전과는 다르게
매출 규모, 가게 임대료 , 임차여부 등을
기준으로 두지 않기 떄문에영업제한을 당한 소상공인은
3차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 끝에 서울시 소상공인들을 위해
내일부터 시행되는 서울시 소상공인 정책을 적어 두었어요!)
3차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저번 2차재난지원금은 집합 금지로 인해 피해를
봤던 업종의 자영업자들에게 200만원
영업시간 제한업종 150만원
코로나로 인한 매출 타격 자영업자들에게 100만원
3차재난지원금도 이와 비슷하게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소상공인 지원대출을 받으려던 분들은 이같은 정책으로
한숨 돌리실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월급 삭감을 당한 근로자분들도
근로자 안정자금이라는 게 있으니,
근로자 안정 자금 신청 안내에 대해서 알아보시면
좋겠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소상공인
일용직과 임시직 모두 지원대상이 될것 같습니다.
(고용 취약계층인 프리랜서도 포함하는 쪽으로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3차재난지원금 금액과 지급시기?
1월 중순에 지급한다는 말이 있지만,
적어도 설날 이전에 모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차에서 남은 집행금액 5천억원과
3차로 편성된 금액을 더한
4~5조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차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저번과 동일하게 온라인과 방문접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정책
서울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으로
12월 28일 부터
업제한 소상공인 긴급 지원 위해 선결제 상품권 1000억원을 발행합니다.
할인율를 9%에서 10%로 늘립니다.
즉 액면가 10만원짜리 상품권을 9만원에 구매가능하게 됩니다.
선결제를 유도하기 위해
상품권 잔액에 남은 돈은 언제든 환불가능하게
조치가 된다고 합니다 :)
서울시 소상공인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3차재난지원금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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