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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인 정보들

2024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최대 300만원 환급 대상, 상생프로그램 주의사항!

by 셀프진화 2023. 12. 21.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상생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정책은 국내 20개 은행이 참여하여, 역대급으로 규모는 2조원에 달합니다.

 

이자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형태로,

 

자영업자 187만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 평균 85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은행이자 환급 참여 은행!

 

이번 지원 방안에 참여하는 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 케이뱅크, 카카오, 토스 등 총 18개 은행입니다.

 

또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은 별도의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지원을 합니다.

 

2024년 2월 이자 환급제도란?!

 

이번 정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은행 이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31220일 기준으로 은행 대출을 이용한 자영업자,

 

소상공인에게 금리 4%를 초과해 납부한 이자의 최대 90%까지를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환급합니다.

 

예상되는 총 환급액은 16천억 원으로, 평균 85만원이 돌려받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공통 프로그램과 자율 프로그램으로 나뉩니다.

 

공통 프로그램은 은행들이 공통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캐시백 지원으로, 16000억원 규모입니다.

 

자율 프로그램은 청년이나 고령층과 같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외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이자환급 이외의 방식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등을 의미하며,

 

이를 통한 지원은 4000억원입니다.

 

은행권은 내년 1월 중순까지 은행별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이자환급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각 은행이 예산을 집행하는 만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은행이 차주에게 계좌로 입금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의사항은?

 

하지만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악용하는 범죄 역시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한 방안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불필요한 서류 제출 등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례로 예전 재난지원금 피싱 문자 피해가 많았죠.

 

자세한 내용은 각 은행의 홈페이지 및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시행되는 소상공 정책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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