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항목 병원비 실비 or 실손 처리할 경우 보험료 할증 구간!

실손보험은 지금 4세대로 진행이 되고, 예전에 비하면 보장내용이 좀 줄었습니다.

 

보통 병원비의 70~80%를 정도를급여, 비급여로 나누어서 보장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4세대 실비보험이라 보장은 좀 줄었고 대신

 

보험료는30대 기준으로 보면 1~2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 허리 주사나 엑스레이 등의 비급여 항목에 대해 실손보험 처리를 고민하신다면,

 

가입하신 보험이 4세대 실손보험이라면 갱신 후 비급여 보험료에 할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2024년 7월부터는 보험료 차등제가 시행되어 직전 1년간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단계별 비급여 보험료 할인 또는 할증이 적용됩니다.

 

할인 및 할증 구간

 

1단계 (할인): 갱신 전 12개월 동안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이 0원인 경우 - 할인 (할인율은 매년 할증 대상자의 할증 재원을 통해 재산정됩니다).

 

2단계 (유지): 갱신 전 12개월 동안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이 0원 초과 100만 원 미만인 경우 - 할증 없음.

 

3단계 (할증): 갱신 전 12개월 동안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이 100만 원 이상 150만 원 미만인 경우 - 할증율 +100%.

 

4단계 (유지): 갱신 전 12개월 동안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이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인 경우 - 할증율 +200%.

 

5단계 (유지): 갱신 전 12개월 동안 비급여 보험금 지급액이 300만 원 이상인 경우 - 할증율 +200%.

 

갱신 후 보험료 중 비급여 금액에만 할인 또는 할증이 적용됩니다.

 

보험료 할증이 우려되신다면 비급여 항목에 대해 신중하게 실손보험 처리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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