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청년도약준비금 대상과 그 밖의 청년정책 총정리!

정부가 앞으로 복지분야에 대거 예산을 쏟는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복지분야 가운데 청년장려 예산을 더욱더 신경쓴다고 했는데요. 오늘은 청년장려정책 중 하나인 구직청년도약준비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금방 읽습니다!

 

 

 

 

 

오랫동안 의욕을 잃고 일자리를 찾지 않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청년도약준비금을 시행하는데요,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과 관련하여 비용문제를 해결해주는 사업입니다. 즉 정부에서 시행하는 취업프로그램을 기간 내에 이수할 경우, 300만원의 도약비금을 주는 정책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던 청년희망적금 2차가 올해는 1차로 끝나고, 내년에는 아예 시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청년도약계좌 대상(조회하기)

대신 청년들이 1억을 더욱 빨리 모을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청년도약계좌가 시행됩니다. 하지만 청년도약계좌는 당초 1억 통장으로 유명했는데요, 예산이 줄어서 5천만원을 모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바꼈구요. 그 밖에 만기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다만 가입 연령대는 기존 청년희망적금제도와 비슷하며, 만 19세~34세 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소득 수준에 대비하여, 월 30만원에서 70만원까지 저축하고 정부에서 정부기여금으로 최대 40만원까지 보태주는 상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정부에서는 여러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중 은행 적금금리보다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정부 사업입니다.

매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고 만기 2년이 끝나면 시중 이자에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근로활동을 통해 소득이 발생하는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이자를 제외하고도 납입액의 최대 4%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적금상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중복이 되지 않으니, 이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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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정부에서는 흔히 말하는 영끌족들, 대출을 받아 주식, 코인, 부동산 등의 투자를 하여, 큰 빚을 져서 힘들어 하는 저신용 청년들의 대출 이자를 원만하게 해결할수있도록 나라에서 도와주는 사업을 추진 중인데요. 앞으로도 많은 청년정책이 나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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