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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인 정보들

사우디 국대 감독 에르베 르나르 사실 우리나라 감독될뻔 했었다?!

by 셀프진화 2022. 11. 22.

한국에서 대표팀 감독으로 데리고 올려고 했던 첫 유럽 협상때 1순위 3명중 한명이 벤투, 키케, 빌리치가 이제 두번째 유럽 협상때 1순위 후보군들이었습니다.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거의 오기 직전이었던  감독  본인도 한국행에 호의적인 상황이서, 모로코에서 한국으로 가고 싶어했다고 근데 모로코에서 데려갈려면 위약금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액수가 감당할 수가 없어서 아쉽게 결렬되었다고 합니다.

 

김판곤피셜 한국 국대  감독 1순위 3인 후보

너무 높은 연봉을 요구해 결렬 - 오소리오 (전 멕시코 국가대표팀  감독 )


협상대상자인  감독 이 이란과 재계약에 한국을 이용하는게 노출되자 스스로 협상테이블에서 하차 - 케이로스 (현 이란 대표팀  감독 )

감독 이 기존팀과 남은 계약기간까지 포기해가며 오려는 의지를 보였으나 우리가 높은 위약금을 감당못해서 포기 - 르나르 (현 모로코 국가대표팀  감독 )

 

여담으로, 사우디가 이번에 16강 진출하면 빈살만이 사우디 국대에 포상금 5400억을 지급하기로 했다고합니다.

 

5400억을 감독, 코치, 선수들이 공평하게 1인당으로 나누면 190억을 받는거죠 ㄷㄷㄷ

☞사우디 역전골 명장면(다시보기)

에르베 르나르는 2019년에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선임되었다. 데뷔전이자 부임후 첫 국제대회에서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가볍게 누르고 조 1위로 통과했다. 

 

1차전 상대가 하필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라서 대패만 면해도 다행이라는 전망이 많았고, 무승부면 정말 대박이라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튼튼하게 구축한 수비를 바탕으로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아내며 1골만 내주고 전반을 막아냈고, 

 

그것도 모자라 후반에는 동점골과 역전골까지 터트리며 아르헨티나를 되려 몰아붙이더니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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