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주담대 가능할까? 현재 상황 총정리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주담대 변동금리가 7% 시대죠... 너무나도 가파르게 오르는 집값에 많은 분들이

이른바 영끌로 대출을 끼고 집을 샀는 데, 이제는 이자 부담이 너무나도 커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갭투자 주담대, 대출이 되는 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상황입니다.

서울에 갭이 대개 3억 이상인데, 주담대 끼고 갭투자가 되면...사실 상 불가능합니다.

 

갭투자는 전세입자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10억짜리 집에 7억 전세입자가 있는 상황으로 가정하면,

전세를 주고 살다가 나올 때, 7억은 반환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주담대를 3억에 받았다고 해도, 10억짜리 집에 7억이 전세보증금이고 3억이 은행 주담대 인건데,

 

만약 갭투자가 실패하거나 경제상황이 안좋아지면,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됩니다. 

 

경매에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른 바 경매 순위가 매겨집니다. 여기서 말이 안되는게

보통 경매는 빨리 싸게 팔려고 하는데, 여기서 무조건 3억을 회수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전세입자든 은행이든 결국 갭투자 주담대는 불가능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대상(바로가기)

또한 정부에서는 내년에 2023년 1월에 특례보금자리론을 도입합니다. 소득제한이 풀렸고, 주택 한도도 상향되었기에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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