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르면 손해인 정보들

2023 엠폭스 이런 증상 나타난다면 방치하시면 안되요! 전염의 위험성

by 셀프진화 2023. 4. 19.

요즘 국내에서 계속해서 엠폭스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뉴스를 보다 놀란게 환자가 만진 물건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감염의 위험이 있더라구요...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써보겠습니다.

엠폭스에 대해서 현재 이슈가 '침구만으로도 감염이 된다.' '숨은 감염자가 몇배가 된다.' 등의 정보들이 돌고 있습니다.

 

엠폭스란?

 

엠폭스의 예전 이름은 원숭이 두창이었습니다. 최근 명칭이 변경되었고, 그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원숭이두창을 엠폭스로 변경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천연두보다는 증상이 훨씬 경하고, 치명적인 경우도 드뭅니다. 엠폭스는 1950년대 원숭이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고, 사람에서는 1970년 확인되었습니다.

 

2022년 엠폭스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클레이드 II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전파되었고,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엠폭스의 대표적인 증상은?


증상은 손, , 가슴, 얼굴, 입 주변이나 생식기 주변(포함하여 음경, 고환, 음순, 질 및 항문)에 나타나는 발진입니다. 발진은 여러 단계가 있고, 진행되면서 딱지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 발진은 초기에는 뾰루지, 여드름, 수포처럼 보여서 그 모양만으로 감별은 불가능하고, 애마합니다. 참 그렇기 때문에 방치될수 있는데요, 아래 사진같은 증상과 발진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신체 일부에서만 나타날수 있고, 발진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발진이 생기기기전에 몸살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발열, 오한, 피곤함, 근육통, 두통,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엠폭스는 육안으로는 단정짓기 어렵고, 증상이 있기 1-4일 전부터 타인에 대한 전파가 가능하고 발진 부위가 완전히 치유되어서 새로운 피부층이 형성되면 전파가 되지 않는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엠폭스 전염은?

 

대부분의 경우는 피부와 피부 사이의 접촉을 통해서 전염되거나, 전염률이 제일 높은게 엠폭스 환자의 발진과 딱지에 직접적으로 접촉되거나, 그들의 침, 콧물, 점액, 생식기에 접촉하면 감염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엠폭스 지금 대부분의 엠폭 전염은 일차적으로 성적 접촉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은 성적이지 않은 접촉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 CDC)

 

엠폭스 치명율은?

 

현재 1%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세 미만 아이나, 면역체계가 심하게 약한 사람, 임산부나 수유중은 분들은 치명율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