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로야구 우천 취소 티켓 예매 환불방법과 환불되지 않는 경우 총정리!

여름철 맑은 하늘과 함께 찾아온 불쾌지수, 매년 시기상조로 찾아올 태풍으로 인해 야구 팬들도 큰 걱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야구장으로 직관한 팬들은 우천 취소 기준과 티켓 환불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좋죠.

 

거기다 올해는 엘니뇨 현상에다가 7월에는 정말 역대급 비가 온다는 말이 있죠. 당장 7월 비라고 쳐도 역대급 폭우라는 기사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프로야구 우천취소 기준과 야구 우취에 따른 티켓 환불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 프로야구 우천취소 기준은?!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취소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처음에 경기 전에 취소되는 경우는 강수량이 10mm 이상이 나와도 경기가 진행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현장 상황에 따라 승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빈번한 비 발생 시에는 경기가 취소될 수 있으므로 팬들은 언제든지 경기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경기 전에 취소되는 경우, 특별한 처리 없이 자동으로 환불이 됩니다.

경기 중에 취소되는 경우는 플레이볼 이후 경기가 진행될 수 없을 정도로 인원과 야구장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에, 심판진이 경기 중 발표합니다.이 경우에는 5회 말 까지 경기가 진행된 경우, 그 때까지의 결과로 승부가 확정되며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5회 말까지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노게임 처리가 되며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야구 티켓 환불 방법은?

 

경기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신용 카드로 예매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환불이 이루어지지만, 무통장 입금 등으로 예매를 한 경우에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기아타이거즈, 두산베어스, 한화이글스, 삼성, kt, 키움, SSG 랜더스, LG 트윈스 등은 공식 홈페이지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으로 예매를 한 경우, 예약확인/취소 창으로 들어가서 돌려 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별도의 환불 절차가 진행됩니다.

 

일반적으로 체크 카드나 신용 카드로 예매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3~4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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