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결말 야구공 의미 실화사건, 촬영지, 그리고 유연석과 동갑인 의외의 배우?!

정말 올해 추석에 본 드라마 중 단연 화제의 작품이라고 뽑으면, '수리남'을 뽑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화부터 6화까지 끝까지 보신 분들이라면, 마지막 야구공 장면에서 저게 무슨 의미이지? 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출처-넷플릭스 수리남

여타부타 없이 바로 내용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리남 야구공 의미

 

극중 황정민이 맡은 전요환은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돈을 벌기 위해 일말의 인간성을 모두 다 버렸지만, 한창 사업 중에도 야구를 보러 갈만큼, 야구는 그에게 남은 마지막 순수한 마음이였습니다.

 

 

 

 

 

인생의 모든 것이 가짜고 사기인 그는 박찬호 사인볼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순수이며, 아끼는 애장품인 거죠. 그걸 극 중 하정우에게 줄만큼 신뢰했다는 거고 사업이사와 수익 10프로 주겠다는 말과 2인자 자리를 주겠다는 말은 진심이었다는 거죠.

 

수리남 실화 조봉행

 

수리남은 사실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과거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카르텔과 연합하여 마약조직을 만든 마약왕 조봉행의 이야기이죠. 조봉은 1990년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수리남에서 주둔지를 두고, 마약 밀매 조직을 운영했고, 이후 국정원과 마약단속국의 수사로 2009년에 체포되었습니다. 이후 10년의 징역을 사고 벌금 1억을 선고 받았는데요, 당시에는 죄질에 비해 처벌이 너무 약하다라는 비난이 있었습니다. 

 

 

 

 

 

 

영화 수리남에서 유연석과 의외의 동갑인 배우?

개인적으로 유연석 배우의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극 중 하정우의 친구역으로 나오는 현봉식 배우님이 유연석님과 38세 동갑이더라구요!

 

수리남 촬영지

해외에서 촬영을 할려 했지만, 여건이 맞지 않아서, 주로 제주도에서 찍엇다고 합니다. 후에 도미니카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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