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유여행 엔화 환전 수수료 저렴한 은행들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제 10월부터 일본 자유여행이 풀리는데요. 그래서인지 일본 여행 예약이 엄청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현재 엔화또한 우리나 원화와 마찬가지로 많이 떨어졌기에, 지금 일본여행을 간다면 저렴하게 갈수 있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많은 여행사에서 여러 일본여행 관련 상품을 내놓더라구요.

 

 

 

 

자그러면 엔화 환전 수수료 저렴한 은행들은 어디가 있을까요?

 

신한은행, 경남은행, 농협의 모바일뱅킹이용하시는 게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신한은행의 경우 신한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엔화 뿐만아니라 달러 유로 모두 90% 환율 우대를 제공합니다. 다른 은행은 보통 80%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으면 별차이가 없겠지만, 조금 큰 금액을  바꾼다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수수료가 낫겠죠.

 

환전할 금액이 클수록 신한은행 쏠 앱으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죠.

 

 

 

​엔화나 유로화는 환전할 금액이 클수록 신한은행 쏠 앱으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엔화환전 신청하고 전 영업점에서 수령이 가능합니다.  계좌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환전 신청이 완료됩니다.

 

환전신청시 주의할 점

환전을 신청하면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다시 원화로 받으려면 재환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령시 신청한 본인만 가능합니다.환전 가능 금액은 계좌 출금을 선택하는 경우 1회에 2000달러까지 가능하며, 가상 계좌 입금 시에는 1회에 1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또 추천하는 키움증권은 95%, NH투자증권 100% 우대입니다. 

​어플을 설치해서 외환 메뉴에 들어가면 환전메뉴가 바로 보입니다. 

일본 여행 갈때는 알뜰! 환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알뜰 환전을 이용해야만 미리 영업점을 지정해서 수령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환전신청 후 미수령한 금액이 미화환산 1만불 초과시 추가 환전신청이 불가하다고 하니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 후 추가 신청해야만 합니다. NH올원뱅크 어플 이용시간은 증권사와 달리 공휴일 포함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