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유통기한 지났는데 섭취와 좋은 유산균 고르는 꿀팁 총정리

보통 이런 경험들 있으실거예요. 유산균 먹을려고 사놨다가,,,,좀 먹다가 어느순간 기억에서 사라지고...먹어야지 봤는데

어라? 기한이 지났네...근데 이걸 먹어도 되나 아니면 버러야 되나? 저도 바로 쓰레기통에 버릴까 하다가 문득 궁해져서 찾은 정보들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산균은 살아있는 균이라 유통기한이 길지가 않다고 합니다. 요즘 광고에 나오는 유산균을 보면 유산균 수가 장난이 아니다. 유산균 수도 진화는 것인가..?! 보면 1억, 100억, 1000억을 넘어 4500억 700조까지 있다.

 

하지만 유산균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살펴봐야할 것은 균의 종류다.

 

보장균수와 투입균수의 차이

유산균 광고에 나오는 어마어마한 숫자는 보통 투입균수라고 합니다.

 

투입균수란 공장에서 유산균을 만들기 위해 얼마만큼의 유산균을 투입했는지 의미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이러한 투입균수가 몸에 들어가서 살아있는 유산균이 얼마나 되냐가 보장균수입니다. 예를 들어, 투입균수가 2조 CFU인데 보장균수가 2억 CFU라면 2억 유산균을 먹게 되는 거죠.

 

 

여기서 또 중요하게 체크해야 될 부분이 1일 섭취용량인지 1회섭취용량인지를 체크해봐야 한다.

 

하루섭취 권장량 3포에 1억이라고 한다면 1포에 3300마리인셈이다.

유산균도 되게 복잡한 것 같네요?....

 

▶유산균 보장균수 500억 이상인 제품들

그렇다면 유통기간이 지난 유산균을 먹어도 되는걸까? 솔직히 답변이 제각각이다. 여러 유튜브, 네이버 지식인, 카페 등의 검색을 통해 내린 결론은 먹어도 지장이 없다?와 먹으면 안된다? 사실 유통기한이 크게 지난것 아니라며, 먹어도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솔직히 너무 지났으면,,,버리는 걸 추천합니다.

 

근데 이러한 애기가 있다, 유산균도 세균이라 먹으면 탈나지 않을까하여 버리는 것보다는 먹는게 좋다는 얘기가 많다.

근거는 이렇다,  보통 유통기간이 지난 유산균은 다 죽어있다. 하지만 그 자체가 아주 품질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고, 게다가 이것을 먹으면 뱃속에 살아있는 다른 유산균의 먹이로 쓰이기 떄문에 먹어도 된다였다.

▶유산균 판매량 순위(바로가기)

1. 유산균 균주가 뭐가 들었나가 가장 중요.

 

먼저 어떤 유산균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유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결국 먹었을 때, 우리 몸에 얼마나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오는지가 중요한 거죠.

유산균 종류는 적더라도, 임상 거쳐서 연구가 많이 된 균주들로 구성된 제품이 좋습니다.

우선순위가 유산균 균주 >보장균수 >유산균 수 

 

2. 보장균수에서 일부 원료는 패스

보장균수 중에서 일부 제품에는 바실러스 코아귤런스 들어간 제품들 있는데 

찾아보면 이거 들어간 제품들이 대부분 저가 유산균 이라 흔히들 말합니다.

 

원체 싼 원료이기도 하고 실제 부원료로 활용되는거지 보통 주원료로 쓰이지는 않죠 이른바 꼼수 유산균 이라고도 하던데 유산균이 아니라 포자균임. 

균주에 이거 들어간 건 저가 유산균 이라 보면되고, 실제로 보장균수 높이려고 사용되는 부원료니 좋은거 먹겠다 하면 일단 이 성분 들어간것 보다 좋은 유산균이 들어간 제품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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