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미납시 불이익과 대처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쉽고 간단하게 건강보험료 미납시 불이익과 대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로자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4월에는 월급에서 건강보험료가 빠져나가서 텅장?이 되는 느낌 다들 아실텐데요.

 

 

 

 

 

만약 작년 연봉이 오르거나, 성과금 등으로 인해 급여 총액이 늘었다면, 4월에 이른바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을수도 있죠.

작년분의 소득 인상을 다음해 건강보험료로 반영이 되기 때문이죠. 그와 반대로 작년보다 급여가 줄어들었다면, 의료건강보험료 환급금을 받을수도 있죠.

☞건강보험료 환급금(조회하기)

자 지금부터 건강보험료 미납시 불이익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경우라면 급여에서 자동으로 건보료가 빠지기에 미납될 일이 없죠. 하지만 개인사업자 분들은 의도치 않게 종종 미납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건강보험료를 미납하게 되면, 건강보험 혜택도 받지 못하고,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들을 위해 정부에서 진행하는 정책자금이나, 손실보상, 새출발기금 자격조건 등에서도 제외되죠.

 

거기다 건보료 체납이 길어질수록, 자산을 압류등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먼저 건보료 체납이 되면 독촉고지서가 카톡으로 발송이 되거나 우편으로 옵니다. 또한 여기서도 길어지면 부동산, 자동사, 채권, 계좌 등을 압류당하게 됩니다. 자산을 압류하는 이유는 건보료를 충당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과거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한명인 지민이, 소속사의 업무를 봐주던 세무사의 실수로, 건강보험료가 미납이 되어서 아파트가 압류당한 적이 있었죠. 

 

건강보험료 미납 또는 체납시 대처방법

 

이미 계좌나 부동산 자동차 등이 압류된 상태에서는 카드로든 현금으로든 무조건 체납액의 50%를 납부하여야 압류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남은 금액은 분할납부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문의 이용방법(바로가기)

​하지만 계좌가 압류상태에서 전화를 통하여 사정을 설명하면, 다음날이든 압류를 풀어주고 분할납부로 바뀌실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일단 낼수 있는 금액을 50% 전부는 못내더라도 내고 문의를 하면 보통은 압류를 풀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의는 공단 담당직원에게 말을 잘해야겠죠. 본인의 사정을 설명하는게 중요합니다. 듣기로는 전화로 해결보다는 먼저 전화후, 직접 공단을 방문하셔서 사정을 설명하면,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계좌 압류는 해제해주는 걸로 알고 이씃ㅂ니다.

 

참고로 의료 1~2종으로 선정되면, 연체보험료 결손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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