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물가폭등과 배달비 인상 그리고, 여러 브랜드의 치킨값 인상으로 이제 치킨을 시키면 3만원 시대가 왔습니다.
소비자의 부담이 늘어나 와중에 최근 나온 홈플러스 당당치킨의 엄청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요즘 커뮤니티 어딜가더라도 당당치킨를 애기할 정도입니다. 가격이 정말 저렴한 6900원, 최근 이벤트로 두마리에 9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치킨 가격이 요근래 너무 많이 오르는 거에 비해, 닭자체의 가격은 많이 오르지는 않았습니다.소비자들도 그점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당당치킨은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해서 당당치킨이라고 합니다. 최근 26만마리 이상을 팔린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게 엄청난 화제가 되니, 여러 마트에서 다른 치킨들이 가격을 내리거나 이벤트를 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치킨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재 먹을려고 해도 항상 품절이라 아래에서 물량 확인과 미리 시켜서 볼수 있을듯 합니다.
☞집근처 홈플러스 당당치킨 재고(확인하기) |
이러한 상황에 치킨브랜드 업주들은 소상공인 시장침해다. 저거 그냥 미끼 상품 아니냐? 마진이 남나.. 하지만 최근 당당치킨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당연히 이렇게 팔아도 마진이 남고, 물론 박리다매로 적은 마진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여러 신메뉴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래 여러 양념이 가비된 다른 치킨이 나오는 데, 당당치킨도 이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당치킨의 맛을 본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당연히 유명 브랜드의 치킨 맛보다는 떨어지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훌륭한 맛이다. 확실히 신선하고 닭에서 냄새도 안나고, 미리 튀겨서 바삭함이 덜하다면, 집에 잇는 에어프라이어로 5분 돌려먹으면 더 맛있다! 라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홈플러스 관계자의 인터뷰를 보면, 당당치킨에 쓰이는 닭은 8호 닭으로 10호 닭보다 조금 작미만 국내산 냉장 닭을 이용하여 신선하여 잡내가 없다. 브랜드치킨과 품질차이가 크지 않다라는 의견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가진 것은 대량구매로 매입 가격을 낮추고 직접조리해서 마진을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의 인식도 달라진게 10년전 롯데마트의 통큰치킨 5천원이 나왔는데, 그떄는 소상공인 골목 상권의 침해라는 비판여론에 강해서 단종이 되었는데요. 현재는 많은 소비자들이 좋아하고 오히려 이제는 브랜드치킨에 손이 안간다라는 의견도 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 시간
홈플러스 당당치킨 나오는 시간은 보통 3시에 나오고, 보통 줄을 많이서서 금방 물량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홈플러스 당당치킨 배달은 현재 오후 2시 이후 주문이 가능하고 배달이 3천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4만원 이상의 물품을 같이구매하면 배달비가 무료이기에, 당당치킨를 사먹으면서 홈플러스의 다른 매출도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당당치킨의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방문해서 산다고 해도, 줄을 서야 되고, 주문한다고 해도 물량이 금방 돈나서 많은 분들이 주문에 실패했다는 글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당치킨이 다 팔렸는데, 치킨을 구매하고픈 분들은 텐더왕도 맛있고 가격도 8.990원으로 저렴해서 오히려 맛은 이제품이 더 좋다고 합니다. 물론 에어프라이어를 돌려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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