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헌트 영화 시대적 배경과 영화를 더 재밌게 보는 꿀팁

최근 개봉한 헌트가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많은 한국 영화들이 개봉했지만, 예상과는 다른 악평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 그중 헌트는 이동진 평론가가 '올여름 최고의 한국영화라고 극찬'을 했습니다. 이에 후기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대대분 재밌다. 이정재 감독의 차기작이 기다려진다 등 호평일색입니다.

 

 

 

 

 

 

헌트 시대적 배경

1983년 전두환 시대, 당시 안기부(현재로 치면 국정원) 안에 숨어있는 스파이를 찾아라 라는 내용을 배경이 헌트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후기에 따르면 영화가 매우 속도가 빨라서 이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잘 알지 못하면 스트로리를 파악하는 데 힘들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를 더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아래에서 헌트 시대적 배경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아웅산 테러 사건

출처-영화 모가디슈 한장면

 

한국과 북한은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서로 높이기 위해, 양측의 소리없는 공방전이 매우 치열했습니다.(영화 모가디슈를 봐도 이러한 시대적 배경이 잘나와있죠) 미얀마는 비슷한 이념을 가진 북한과 우호적인 외교 자세를 보이고 있었고,

 

그리하여 한국은 한국과 미얀마를 우호적인 국가로 확식하게 만들기위해 1983년 가을로 예정된  동남아·대양주 순방 에 첫 번째 국가로 미얀마를 지정하였다.

 

일정을 소화하던 중 폭탄테러가 있었고, 때마침 대통령은 일정이 지연되어 그자리에 없었으나, 수행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생겼다. 이에 테러범을 검거하였고, 후에 북한을 소행임을 테러범이 자백하였다.

 

 

 

 

 

이웅편 미그기 귀순사건

미그기 전투조종사 이웅편대위는 편대를 벗어나 남한으로 방향을 틀었고, 이에 추격하는 북한기들을 벗어나서 한국군에게 투항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귀순하였다.

 

장영자,이철희 사기 사건

사정이 어려운 기업들을 상대로 선심쓰듯이 사채를 빌려주겠다고 말하고 기업들을 상대로 돈보다 높은가치의 어음을 받았다. 그리고 일정기간 갖고있어야만 돈을 제공받는 어음을 어음할인을통해 현금화했습니다.

 

기업에게 사채 빌려줌-> 높은이율의 어음을 받음 -> 어음 할인으로 즉시 현금화 -> 다시 사채 빌려줌  반복

이러한 방법으로 장영자와 이철희는 총  7111억원 에 해당하는 돈을 사기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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